▲ 상주시
		
	


 

 

김주태 공검면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는 「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」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병암리 마을회관에서 팜한농㈜ 대표에게 병암마을 명예이장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. 



「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」사업이란 기업CEO 및 단체장 등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위촉하고 소속 임·직원을 ‘명예주민’으로 참여시켜 상호 교감과 인정을 나누며 마을의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농촌마을에 ‘또 하나의 마을’을 만들어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기 위한 사업으로, 병암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팜한농(주)에서는 앞으로 병암마을 주민과 상호 교감하는 가운데 기업의 유·무형 자원과 보유역량을 마을에 접목하고, 숙원사업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업·농촌 활성화와 지역농가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게 된다. 



김주태 면장은 “이번 명예이장 위촉을 계기로 농촌발전의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, 특히, 기업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도농교류 운동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길 기대”한다고 전했다. 

 

※ 2016년 11월 23일자 업코리아 기사내용 인용보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