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해화학·중기경영자협회 ‘동반성장’ 업무협약

청년 일자리 창출·농업 관련 사업 발전 등 협력 합의




　남해화학㈜(대표 전기식)은 최근 본사 회의실에서 (사)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(회장 김송호)와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(사진).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▲청년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▲자원 재활용과 농업 관련 사업의 발전 및 수출 증대 ▲우수 중소기업 발굴 육성 및 협회 중소기업 제품구매 확대 ▲상생협력을 위한 사업발굴 등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.



　이번에 남해화학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1980년 출범한 중소기업청 산하의 비영리 법인으로 미래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발굴·육성을 담당하고 있다.



　전기식 대표는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원사들의 제품을 구매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을 공동으로 발굴·육성하는 데 적극 나설 것”이라고 말했다.



　김송호 회장도 “남해화학이 추진하는 수출 증대와 미래 성장잠재력이 큰 농업벤처 육성에도 최대한 협력해나갈 것”이라고 밝혔다.



　김기홍 기자

※ 2016년 12월 9일자 농민신문 기사내용 인용보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