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광록 남해화학 대표 취임

 




 

　남해화학은 9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이광록 전 농협 양곡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.



　이 대표는 이날 전남 여수 남해화학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. 국내 최대 비료업체인 남해화학은 이 대표 취임에 따라 현장 경영체제 강화 등 농가실익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.



　이 대표는 취임식에서 “농민을 위한 기업으로서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농업발전에 기여토록 노력하자”며 “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즐거운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



　홍경진 기자 hongkj@nongmin.com

 

※ 2017년 2월 13일자 농민신문 기사내용 인용보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