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해화학(대표 이광록)과 남해화학노동조합(위원장 최용선)은 12일 한국노총 전남본부(의장 이신원)에서 지역 기업체 노조위원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‘우리쌀 구매운동’을 전개했다.



남해화학은 4월18일 ‘우리쌀 5만포대 판매 발대식’을 가진 뒤 노사가 합심해 광주·전남·울산·경남 등에서 농협쌀 판매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.



이신원 의장을 비롯한 한국노총 전남본부 산하 기업체 노조위원장들은 어려운 농촌현실에 공감하고 남해화학이 추진하는 ‘우리쌀 구매운동’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.



홍경진 기자

 

<2017년 10월 16일자 농민신문 기사내용 인용보도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