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림축산식품부(장관 김영록, 이하 농식품부)는 해외농업진출 확대를 통한 농산업의 성장동력 창출과 미래식량공급기반 확보를 목표로 하는 『제3차 해외농업자원개발 5개년(´18~´22) 종합계획』을 확정했다고 밝혔다.

 

        이에, 이번 3차 5개년(‘18~’22) 종합계획에서는 기존 곡물중심의 해외농장개발에서 탈피하여,

    ① 진출품목 확대와 농기자재 등 연관산업의 동반진출을 확대하고,

    ② 진출기업 지원도 기존 자금지원 중심에서 기업간 교류, 사전조사 등 기업의 ‘진출리스크 관리’를 지원하는데 집중하면서,

    ③ 현정부의 신북방·신남방정책과 연계, 북방·동남아 지역을 주요 거점으로 육성하여 농산업의 활동영역을 확장하는데 중점을 두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