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기계 막힘현상 없어 농가 사용 부담 완화”

 



㈜풍농(대표 송상재)이 벼 이삭거름용 비료인 < 한포로NK(사진) > < NK탑(TOP)24 > < 명품NK골드 >의 기능을 강화해 재출시했다.



회사 측에 따르면 < 한포로NK >는 비료효과증진제(NPT)를 함유한 국내 최고 농도의 질소질 비료로, 사용량과 노동력을 절감할 뿐 아니라 양분 이용률을 높여 고품질 쌀 생산에 효과적이다.

또 < NK탑(TOP)24 >는 입자표면이 매끈하고 알갱이가 단단한 데다 비료가 녹았다가 굳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능성 색상요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.

< 명품NK골드 >는 벼 후기생육에 필요한 필수양분과 고토·붕소·규산·석회·유황을 함유해 수량 증가와 미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. 균일한 입도와 강한 경도를 가져 기계살포가 쉽고 시비효과도 뛰어나다.



풍농 관계자는 “고온다습한 날씨에도 기계 막힘현상 없이 뿌릴 수 있어 농가의 사용 부담을 한층 덜어줄 것”이라고 말했다.

 

 

김기홍 기자

 

 

<2018년 6월27일 농민신문 기사내용>